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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와 키스하지 않아?" 카메나시 카즈야, 술집 성추행 논란2024/07/24
브랑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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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카메나시 씨가 오면 자리에 붙고 싶지 않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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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도쿄에 위치한 고급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강제로 키스를 요구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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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딘가에서 마시고 왔는지 조금 얼굴을 붉힌 카메나시 씨가 사카모토 씨와 함께 'X'에 입점해 왔습니다. 카메나시 씨는 'X'의 단골로, 나도 여러 번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언제나 가게 안쪽에 있는 스위트룸에서  2~10만엔 정도의 와인이나 샴페인을 부탁해, 2시간 정도 마시고 돌아간다. 20만엔을 넘는 빈티지 와인을 마신 날도 있었습니다. 대게 누군가와 함께 옵니다만, 가끔 혼자 내점하는 일도 있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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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카메나시가 여성 종업원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 모두가 부드럽게 거절했다. 3명이 거절하자 카메나시는 '왜 나와 키스하지 않아?'라며 화를 냈고 휴대폰을 던졌다. 사카모토가 말려서 그날은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카메나시는 종업원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이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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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메나시는 만취하면 항상 종업원에게 무례한 태도를 취한다. 그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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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은 불과 며칠 전 불거진 그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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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은 "카메나시와 배우 다나카 미나미와의 열애설에 놀랐다. 카리스마 있는 다나카가 술에 취하면 여성을 함부로 대하는 남성과 사귀는 것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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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폭로에 대해 카메나시 카즈야는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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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꿀까 했는데 원 제목이 저거여서 그냥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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