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분골함(상·하 조절)이란?
	각 지방자지단체에서는 분골함속에 흙을 넣어 매장하도록 조례제정, 친환경적인 자연장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화장한 골분을 분골함에 담고 자연장(수목장) 시, 분골함 내 공간만큼 땅 지면 붕괴로 자연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분골함은 상, 하 높낮이가 조절되며, 분골함속 골분은 자연분해가 안되므로 자연산(골분 분해용)을 넣어 매장하면 6개월 후 자연동화 된다.

 

기능성한지 분골함의 특징

1. 뚜껑이 상·하 조절되며 분골함 내 골분에 뚜껑을 압축하여 자연장(수목장)시, 지반 무너 짐을 예방하며,     분골함은 45일내 분해 된다. 2. 신체발부(머리카락·손·발톱·뼈 등)유전자(DNA)판독이 가능한 장례로 봉분 묘지보다 더 우리전통 사상을     계승해 나갈 수 있으며, 다른 곳으로 자유로이 이장할 수 있다. 3. 봉안시설(납골당)에도 유전자(DNA)보관함을 분골함속에 넣어둠으로 후일 유전자 판독이 가능하며 자연     장(수목장)전환 시, 별도의 분골함 구입 없는 경제적이다. 4. 자연장(수목장)지는 법으로 묘지다, 집 앞 텃밭 또는 토지 매도·매수 시, 도시계획이반 시, 엄연한 묘지이기     때문에 재산상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며, 사전예방방법으로 자연장 (수목장)을 하였더라도 다른 장소로     이장 가능함. 5. 표지봉(상·하 조절)속에 마사토(흙)을 넣어줌으로 수십 년·수백 년 후 후손과 유전자 판독 가능한 신체발부     보관함의 위치와 이름 RF-ID장착 핸드폰 동영상으로 고인 추모가 가능 하며 45일 후 표지봉 막대도 자연     분해 되며 숯에 부착된 RF-ID와 신체발부 보관함만 남 게 되는 친 환경적이다.

 

비료의 원료가 된 뼈

자연산 골분 분해에 대한 이해 사람이나 동물의 뼈 속에는 인산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인산칼륨은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인 인과 같은 것이다. 인산칼슘은 물에 거의 녹지 않으나 발효 과정에서는 녹을 수 있는 형태로 변하며 그 용액은 흙 속에서 식물에 의해 흡수된다. 인산칼슘을 흙에 묻으면 분해가 늦으며, 비료용으로 이용 시 산으로 분해 시키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화장골분 유해성 시험결과 자연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에서는 자연장(수목장)으로 할 시 구연산 성분이 함유된 과일(오렌지, 레몬, 파인애플, 귤 등)을 함께 넣어 줌으로서 토양에 빨리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 화장 인체분골 성분 분석 결과(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성  분 함 유 량 성   분 함 유 량 구리(Cu) 0.01㎎/L 황(S) 0.02Wt% 탄소(C) 0.43Wt% 염소(Cl) 0.05Wt% 수소(H) 0.08Wt% 수분 0.07Wt% 질소(N) 0.03Wt% 기름성분 0.01Wt% 산소(O) 0.65Wt%      (주)로드종합상조 [Wt%:질량백분률]    ※ 화장한 골분은 인산칼슘비료이며 자연장은 무공해자연 비료인 셈 입니다.   과인산 석회의 발명 1840년 리비1837년 존 베네트 로즈라는 농부는 뼈 비료의 합리적인 사용 방법을 연구하여 뼈를 원료로 하는 비료를 대량으로 제조하게 되었다. 그 후 인조 비료 공업은 19세기 말에 세계의 화학공업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부분의 하나가 되었으며, 로즈가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 무렵에, 독일의 유명한 화학자 유스튜스 폰 리비히(Justus von Lievig:1803~1873도 역시 식물을 화학적으로 연구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뼈가 비료로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그 당시 흔히 인산석회라고 불리운 인산칼슘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얼마 전히는 인산칼슘이 황산에 녹는다는 것과, 식물은 그 용액으로부터 곧바로 인을 영양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었다.  인산칼슘을 황산에 녹인 것은 가루로 만든 뼈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뼈는 흙 속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자연적인 발효과정을 거쳐 비로소 그 인산분이 식물에 흡수되기 때문에 비료로서 효과를 나타내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뼛가루를 산에 녹인 용액이 효과적이라는 또 하나의 이유는 뼛가루 중에서 산에 녹는 부분이 아무 처리도 하지 않는 뼛가루에 비하여 같은 무게에 대해 4배가량의 비료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로즈는 1842년에 최초로 인조비료 제조법의 특허를 얻고 이를 “과인산 석회”라고 이름 하였으며, 그것은 뼈뿐만 아니라 새로 발견된 암석 중에서 인산칼슘을 충분히 함유한 “분화석”을 황산으로 녹여 만들기도 하였다.